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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바다, 풍성한 즐길거리로 채운다… 갑오징어·윤돌도·격포등대 등 선정
- 해양수산부는 5월을 맞아 국민들에게 해양의 풍요로움과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의 수산물’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수산물은 갑오징어와 키조개다. 갑오징어는 몸속에 석회질의 뼈가 들어 있어 이름이 붙었으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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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시설물 내진율 80.3% 돌파… "지진에 강한 대한민국 실현 속도낸다"
- 행정안전부는 ‘2024년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 추진 결과, 전국 공공시설물의 내진율이 80.3%를 기록하며 정부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내진율은 전체 공공시설물 가운데 내진설계 또는 내진보강을 통해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적 성능을 확보한 비율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는 내진보강대책 수립 이후 1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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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수원역 거리노숙인들에 환경 미화 일자리 제공
- 수원시가 한국철도공사,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수원역 거리노숙인들에게 `환경 미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한다.세 기관은 4월 29일 수원관리역 역장실에서 `2025 코레일 세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로 의지가 있는 거리노숙인 10명에게 6개월간 일자리를 지원하기로 했다.사업 참여자들은 수원역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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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2025 중기부 로컬브랜드 창출팀` 공모 수도권 유일 선정
- 양재천 길이 골목상권을 육성하는 로컬브랜드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대표 성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5년 로컬브랜드 창출팀` 공모사업에 양재천 길 상권의 민관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재천 길 상권은 2022년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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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6개 공공기관 통합채용…33명 선발에 956명 원서 접수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산하 6개 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 공고를 지난 7일 실시하고, 28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33명을 선발하는 올해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95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평균 29대 1로 최종 집계됐다.기관별 응시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의 경우 11명 모집에 506명이 지원,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