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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덕역·불광동 2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4,156호 공급

국토교통부가 28일 서울 강동구 고덕역과 은평구 불광동 일대 총 4,156호 규모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하며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한 주택 공급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국토교통부는 이날 두 지역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노후 도심에서 민간 정비가 더딘 구역을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완.
정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시범 운영… “배고픔엔 증명서가 필요 없다”

정부가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별도 신청이나 증빙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제공하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시범사업을 12월 1일부터 전국 56곳에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이날 정은경 장관이 발표한 내용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이 불안정한 국민을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먹거리 기본보장 코.
국가 전산망, '화재'의 교훈을 넘어 '선제적 안전망'으로 거듭나야. . .

지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는 우리 사회의 디지털 연속성에 대한 중대한 경고등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 핵심 IT 인프라의 마비는 행정 서비스는 물론 우리 일상생활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죠. 그러나 이 위기는 곧 더 견고하고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성장통이 될 수 있습니다. 화..
광주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전국 1위…대통령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직접 대통령상을 수여했다.광주시는 이번 대회에 `지방세 자료 연계를 통한 농업법인 부동산 투기 근절 및 지방 재정 확충 성과`를 적극행정 사례로 제출했다. 이 사례는 ...
“혼자가 아니에요” 중구, 고립위험 1인가구 131명 발굴·맞춤 복지 지원

중구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실태조사를 통해 고립위험 1인가구 131명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28일 서울 중구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72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 131명을 발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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