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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신선도 유지 기술 고도화…수출 확대·물류비 절감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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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200km ‘하이퍼튜브’ 개발 본격화…3년간 12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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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전량 수입 의존하던 탄저백신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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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50 탄소중립 향한 중장기 감축 로드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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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트럼프 정부 관세정책 대응해 수출 기업 지원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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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1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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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임시주차장` 준공으로 주차난 해소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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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노무제공자·예술인 대상 산재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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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축산 악취 저감 위한 적극적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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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맞춤형 행정서비스헌장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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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도 성인지 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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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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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산품으로 보답`…미추홀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모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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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하천 복원 위한 명칭 공모…`만수천`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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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월 3일 조기 대선 확정…“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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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대법관·헌법재판관 임명…“국론 분열 막기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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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출마 선언 "윤 대통령 탄핵, 국민께 사과… 시대교체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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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내버스 영종 노선 신설 등 10개 노선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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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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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한림대의료원과 국내 첫 `로봇 친화 병원`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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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5개 동 주민총회 닻 올라…7월까지 공감의 장 활짝 열려
-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추진 사업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 `안산시 주민총회`가 막을 올렸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사이동 시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이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25개 동 전역에서 주민총회가 순차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주민총회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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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2025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전국 36만 사업체 대상
- 통계청은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국 약 36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조사, 서비스업조사, 운수업조사, 기업활동조사 등 4종의 경제통계를 통합해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경제구조의 변동 및 경영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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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소방관의 교본”…美 사고 현장서 빛난 한국 소방의 사명감
-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국외훈련 중이던 한국 소방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하며 미국 현지 소방당국과 언론으로부터 “모든 소방관의 교과서 같은 대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소방청은 17일, 중앙119구조본부와 전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5명이 급류구조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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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비상지역경제 상황실’ 출범…지역경제 위기 선제 대응 나선다
- 행정안전부는 지역경제 위기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17일 ‘비상지역경제 상황실’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경제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지방 경제 현황을 상시 점검하고 민생경제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상황실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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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자동차 내수 절반이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 호조에 수출도 신기록
- 2025년 5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처음으로 내연차를 넘어섰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총 14만2천 대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했으며, 이 중 친환경자동차는 7만4천 대를 기록하며 전체의 52%를 차지했다. 월간 기준으로 내연기관차 판매량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전기차의 약진이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