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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117년 만의 폭염 대응 총력…스마트 그늘막·보냉 디스펜서 확대
- 17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쉼터 확대, 스마트 그늘막 설치, 생수 제공 등 생활밀착형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작구는 117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폭염 속에서 온열질환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대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구는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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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오세훈 시장 발언에 강력 반박…“지방정부 권한 무시한 권위적 처사”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월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간담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보 전달자 역할에만 충실하라”고 박 구청장을 향해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를 강하게 항의하며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마포구는 오 시장이 마포구청장이 소각장 반입 지연을 주도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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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7월 재산세 납부 독려…“기한 내 성실 납부 당부”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구민들이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나섰다.이번 재산세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을 소유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이 중 주택분 재산세는 1년 치 세액을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누어 과세한다. 이에 따라 7월에는 주택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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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거동 불편 어르신 60가구에 여름철 건강 꾸러미 전달
- 서울 중구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적극 나섰다.중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난 16일 만 65세 이상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건강을 위한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꾸러미는 중구 드림하티 후원금과 푸드마켓 기부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보양식과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정성껏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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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광복 80주년 맞아 ‘노원이 기억하다’ 도서관 특별기획 프로그램 운영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구립도서관 곳곳에서 ‘노원이 기억하다’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26일 상계도서관의 북큐레이션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8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해 총 28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권역별·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