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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특화 진로 체험’ 확대 운영…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강화 - 1,600여 명 참여한 체험처 28곳 운영…맞춤형 진로 특강도 마련 - 8월 제약·바이오 분야 진로 특강 등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25-07-21 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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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특화 진로 체험’을 확대 운영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특화 진로 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상반기 각급 학교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협력으로 소방관, 사서, IT전문가 등 28개 체험처를 발굴해 약 1,60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는 8월부터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청소년의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을 추진한다. 8월 13일 오전 10시 구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유한양행 연구원의 진로 특강이 열린다. 신청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구청 누리집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받는다.

 

아울러 풍수해·안전, 미디어, 의료 분야 등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들은 기상청, 보라매안전체험관, 조선일보 뉴지엄, 병원 등을 방문해 기상 일기도 그리기, 뉴스 제작, 의료시설 견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특화 진로 체험이 청소년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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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21 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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