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석 기자
김포시, 2026년 첫 통리장협의회 정담회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2일 김포시통리장협의회와 2026년 첫 정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 가교 역할을 하는 통리장 회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날 정담회에서 김병수 시장과 14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 회장들은 지역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가감없이 전달했으며, 김병수 시장은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검토와 피드백을 주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의지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개최된 첫 정담회로 작년 한 해 고생한 협의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협의회장을 환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담회 시작에 앞서 그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허진욱(풍무동) 전 협의회장을 비롯한 6개 전임 지역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진욱 전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행정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주민 의견 전달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6년 김포시통리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들에게 "시민의 목소리가 시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통리장협의회가 지역 소통리더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김포시통리장협의회 이순연 회장(통진읍)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과의 정례적인 정담회를 통해 시정 방향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고, 소통의 문턱이 낮아 지역의 애로사항을 쉽게 전달할 수 있다"라며 "김포시의 발전과 주민 만족을 위해 지역의 리더로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포시통리장협의회는 14개 읍면동 통리장협의회장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시는 협의회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